이른아침 일출을 기대하며 연밭으로 향했다.
점점 날이 밝아 오면서 일출에 대한 기대가 사라져 갔다.
오히려 간혹 비가 후두둑 후두둑 쏟아졌다 그쳤다를 반복한다.
연밭에는 벌써 많은 진사들이 명장면을 연출하기 분주하다.
나는 오늘 파란하늘을 떠다니는 연꽃을 찍을 생각이었는데
날이 흐려 희망사항이 되고 말았다.
(시흥 연꽃테마파크) |
Write | 2020.07.29 23:11 |
By 바람아 |
|
|
|
멤버랭킹 | 11위 |
|
|
등록된 사진 | 896장 |
|
|
받은 하트수 | 13,803개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