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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날/은희 2020-04-07 00:4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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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무릇이라 함은.....나즈막히 읇조리는 스님의 대화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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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 2020-04-07 17:5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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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날/은희
매우 의미 있는 해석입니다. 중의 무릇 꽃말은 일편단심으로
<물기가 많은 땅 위나 담장 구석진 곳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라는 설이 있으나 이는 근거가 없으며
무릇은 대체로 알뿌리 식물에 붙여진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중의 무릇, 꽃무릇(석산), 끼무릇(반하), 까치무릇(산자고), 가재무릇(얼레지), 두메무릇(개감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모두 알뿌리를
갖는 식물입니다.(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권순경 명예교수)
따라서 '중의무릇'은 '무릇'과 잎의 모양이 유사한 것에서,
중은 스님을 의미하는 말로서 <산속에 사는 무릇>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는 말도 있으나 논리적으로 확인된바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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