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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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의 청노루귀 자생지는 거의 초토화 된것 같다.
어제 촬영을 나섰는데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낙엽을 모두 긁어내어
맨땅에 벌거벗고 있다.

주변은 이미 운동장처럼 딱딱해져 몇년전 대비 약 80%가 사라졌다.
보호하면서 취미활동도 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Write | 2020.03.19 17:46
By 바람아
촬영 | 카메라: E-M5
        노출시간: 1/250 sec
        ISO감도: 100
        조리개값: f/4.0
        초점길이: 73mm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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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 대한 댓글 (6) [등록순▼] [좋아요순▼]
마임 2020-03-19 18:00:21
 
 
 
야생화 보호를 위한 계몽 운동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ㅠㅠ 사진가들의 의식수준이 대부분 상식을 벗어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부족한게 아닌가 저 부터 돌아 봐 집니다~~ ㅠㅠ
바람아 2020-03-19 18:18:45
 
 
 
마임 님 감사합니다. 촬영할때의 설레임은 잠시이고 뒤돌아 설때의 안쓰러움이 마음 아픔니다~~ 자생지는 적고 촬영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많다 보니 어쩔수 없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해마다 줄어드는 개체수를 보면 머지 않아 가까운곳에서는 만나지 못할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지나온날/은희 2020-03-19 18:42:02
 
 
 
바람아 처참할 정도로 짓밟힌 꽃 주변은 반들반들 길이 생길 정도더군요. 등산로 완벽 차단밖에 방법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오늘도 멋진 작품 좋습니다
신재미 2020-03-19 22:11:25
 
 
 
촬영도 좋지만 생명은 존귀하게 여기면 좋을 텐데요 본래의 환경을 파괴했다는 부분에서 마음이 서글퍼 집니다
바람아 2020-03-20 13:29:33
 
 
 
지나온날/은희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주요 자생지는 안식년제로 운영하는것도 한 방법이 될듯 합니다.~~
바람아 2020-03-20 13:33:31
 
 
 
신재미 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식물도 한 생명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따라서 가급적 있는 그대로를 촬영하는 습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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