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가 일부 완화되어 전국의 핑크뮬리 식재지역은 인파로 뒤덮였다.
우리나라 말로 ‘분홍쥐꼬리새’인 핑크뮬리는 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미국이 원산지인데 환경부는 생태계위해성 2급으로 지정 식재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머지 않아 완전 퇴출되는것은 아닌지 하는 마음에 주말 미사리경정공원에 조성된
핑크뮬리를 만나러 이른시각 찾았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로 이슬이 온통 덮고 있어 화이트 뮬리가 되어 새로운
즐거움을 주었다.
(미사리 경정공원 10/17) |
| Write | 2020.10.18 2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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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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