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악스카이웨이는 3월인 데도 설국(雪國)으로 변했습니다.
밤새 내린 눈이 녹지 않아 나무마다 눈꽃이 하얗게 피었습니다.
도로만 녹았을 뿐 나무 데크 산책로와 나무 계단에도 눈이 수북히 쌓였습니다.
춘래불사춘(춘來不似春). 봄이 왔지만 아직 봄은 오지 않은 듯합니다.
2021.3.2 서울 성북동 북악스카이웨이에서 |
Write | 2021.03.02 06:57 |
By 에버그린 |
|
|
|
멤버랭킹 | 5위 |
|
|
등록된 사진 | 3,283장 |
|
|
받은 하트수 | 23,161개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