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열매들의 계절입니다.
요즘 멋진 색감으로 눈길을 끄는 것 중에 모과와 산수유가 돋보입니다.
모과는 투박한 모양이지만 샛노랗게 익어 은은한 향기를 자아냅니다.
산수유는 빠알간 열매가 가을 햇살에 반짝거립니다.
둘 다 멋진 색감과 더불어 사람에게 유익함을 줍니다.
옛부터 어른들은 한 겨울에 모과차를 즐겼고, 해열제 역할을 하는 산수유를 귀하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이 열매들이 더 정감있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
Write | 2020.11.03 05:24 |
By 에버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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