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전국토가 개발되어
꼬불꼬불한 시골길도 냇물도
반듯하게 나있고 시멘트 다리들이 들어 섰다.
예전에는 냇물을 건널때는 징검다리가 놓여 있고
교차할수가 없어 건너편 사람이 다 건너 올때까지 기다렸다.
그 징검다리는 생활의 한 부분이기도 했지만 낭만도 있었다.
그러기에 1975년 투윈트리오 "둘 다섯"이 "긴머리소녀"를 발표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누구나 흥얼대기도 했다.
~~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집의
긴머리 소녀야~~
(안양천 징검다리) |
Write | 2020.10.14 00:23 |
By 바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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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랭킹 | 1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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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사진 | 896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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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하트수 | 13,80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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