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 갈수록 하나둘 알록달록 물들어 갑니다.
예전의 시골집앞에는 의례 몇개의 댑싸리가 있었습니다.
댑싸리는 마당의 낙엽을 쓸어내는 빗자루를 만드는 원료 였지요,
요즘은 댑싸리 빗자루가 없습니다.
플라스틱 빗자루로 대체 되었지요.
이제는 댑싸리에 색깔을 입혀 화초로 이용하고 있는데
지금이 댑싸리가 물드는 시기 입니다.
시흥 갯골 생태공원에 조성된 댑싸리가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시흥갯골 10/7) |
Write | 2020.10.08 00:47 |
By 바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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