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농촌은 어둠이 가시지 않은 이른 새벽
쓱싹 쓱싹 보리쌀 씻는 소리로 하루가 시작되었다.
지금은 아니지만 그 시절 논농사는 이모작이 대세였으며
이맘때쯤 보리를 베어 내고 마지막 모내기를 하느라 분주했다.
식량사정이 좋아져 보리 보기가 어려워 지고
도시의 관상용으로 심어 어린세대에게는 교육용으로
나이든 세대에게는 향수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안양천 오목교구간 생태공원) |
Write | 2020.06.20 16:25 |
By 바람아 |
|
|
|
멤버랭킹 | 11위 |
|
|
등록된 사진 | 896장 |
|
|
받은 하트수 | 13,803개 ![](/img/w/heart.png)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