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과 감악산
View 258 | Share 0 | Rank 1,724위   
 
 Download 0
 
 
 
 Download 0
 
 
 
 Download 0
 
 
 
 Download 0
 
 
 
 Download 0
 
 
폭이 100미터 남짓한 이 작은 강이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를
마지막 한 면까지 막아버려 고립시킨 걸까요?
두 발로 딛고 일어나
임진강도 건너고 백두산도 넘어
만주나 시베리아를 한 일 년 걸어다니고 싶은
요즈음입니다.

1. 임진나루에서 본 임진강
2. 화석정에서 본 임진강
3. 4. 감악산 운계폭포
5. 감악산 임꺽정봉
Write | 2020.01.14 10:37
By 겨울산
촬영 | 카메라: D-LUX 4
        노출시간: 10/5000 sec
        ISO감도: 80
        조리개값: f/3.5
        초점길이: 5.1mm


 
 
 
 
9
0
6
0
0
 
 
 
 
 
.........이 사진에 대한 댓글 (2) [등록순▼] [좋아요순▼]
이야기(Yiyagi) 2020-01-14 11:34:39
 
 
 
몇해전 매우 추운 한겨울에 화석정(반구정)에서 본 임진강은 마치 강풍에 물결치듯 거칠게 얼어 있었습니다. 따뜻한 지방에 사는 저로서는 참으로 기괴한 풍경이었습니다. 올해는 아직까지 덜 추운 것 같습니다.


겨울산 2020-01-14 13:18:15
 
 
 
조약도 관심 가지고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마도 위 사진은 화석정(파주 율곡리)이 아니라 반구정(파주 문산)인 것 같습니다.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곳을 따로 조강(祖江)이라고 부르는데, 강화 북쪽의 바다물과 섞여서 밀물 때는 염분이 섞인 바닷물이 한강은 행주산성 앞까지, 임진강은 이곳 반구정 너머까지 미친다고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추울 때는 역류한 바닷물 영향으로 얼음이 깨졌다 녹았다 하며 저렇게 조각조각난 상태로 얼어붙어 있습니다.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청소년 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공지사항 | 고객센터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53316 | 등록일 : 2017년 2월 3일 | 제호 : 포토친구
발행인 : 방정환 | 편집인 : 박홍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홍철
주소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7길 15, 3층
전화번호: 전화 010-9462-0195 | 팩스 : 02-6455-0154
 
카카오톡ID : 포토친구 | 포토친구와 카톡하기
Copyright(c) 캐스트넷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castnet